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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018 천안 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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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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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오는 20일 유량동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 야외 잔디광장과 실내체육관에서 '2018 천안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서관 밖에서 책으로 만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천안 북 페스티벌은 북 콘서트, 작가와의 만남, 가족 뮤지컬 공연, 매직 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한다.

개막식에서는 책 읽는 가족과 독서문화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감사패 전달한다.

올해는 지난해 6개 출판사가 참가했지만 올해는 26개 출판사가 참여한다.

천안지역서점협의회와 함께 참여하는 26개 출판사는 책 소개와 판매, 소중애(봄봄), 안은영(천개의바람), 송선옥(소원나무), 임양환(소동) 작가강연, 체험부스, 원화전시 등을 운영한다.

외에도 천안시민독서릴레이 선정작가 김은진(푸른늑대의 파수꾼)과 이분희(한밤중 달빛식당) 작가의 '북콘서트', 원작이 있는 가족뮤지컬 등의 공연, 손인형극도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책 읽는 버스'를 선보여 독서쉼터의 역할을 제공하고, 돗자리광장, 독서캠핑 텐트존, 필사의방, 문학자판기 등 야외에서 자유롭게 독서 및 도서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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