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김관영 "헌법재판관 한 명이라도 임명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며 흠 없는 바른미래당 추천 인사 한 명이라도 먼저 처리해 헌재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에서, 어제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장시간 회동을 하면서 6개 특별위원회 구성과 헌법재판관 후보자 문제 등을 다뤘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백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오늘도 양당의 이견을 좁히는 노력을 계속하고, 국회 추천 공직자에 대한 사전검증제도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