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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던킨도너츠, 겨울 맞이 커피·도넛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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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겨울을 맞아 커피와 도넛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은 던킨도너츠의 세컨드 커피 블렌드 '첼시 바이브'를 겨울철 시즌 음료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 미디움 로스팅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첼시바이브 에스프레소에 호두의 진한 풍미를 더했다.

기존 먼치킨 도넛을 활용해 색다르게 탄생한 메뉴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도 있다. 던킨도너츠 도넛 연구소가 개발한 제품으로, 파스타면 대신 츄이먼치킨을 넣어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크림소스와 쫀득한 도넛의 만남을 완성했다. 여기에 담백한 치킨 및 베이컨 토핑을 얹고, 해쉬브라운, 모짜렐라 치즈, 체다 슈레드 치즈를 가득 넣어 고소한 맛의 풍미는 물론, 한끼 식사로 간편하게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피포인트 앱 내 스마일페이로 결제시 '첼시바이브 월넛헤븐'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한 사람당 하루에 한 번 참여 가능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추워지는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도넛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통해 던킨도너츠만의 맛과 재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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