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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퍼스트맨' 데이미언 셔젤 북미 최고 오프닝…韓까지 이어지는 흥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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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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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퍼스트맨'(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북미에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세계 가을, 극장가를 강타했던 화제작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을 잇는 오프닝 기록을 세워 더욱 화제다.

더불어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개봉 첫 주 북미 오프닝 1650만 달러를 기록하며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전작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전작 '라라랜드'는 장기 흥행으로 북미에서만 1억 5천만 불 수익을 거둔 바, '퍼스트맨' 역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예정이다.

또 이미 제작비 7천만 불을 이번주 전세계 수익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오는 18일 대한민국에서도 개봉하는 '퍼스트맨'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CGV,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는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흥행 돌풍까지 예고한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18일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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