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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물컵 갑질로 한진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전방위 수사를 촉발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조 전 전무가 회의에서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졌고, 직원들에게 음료가 든 종이컵을 던졌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전 전무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일가 소유의 면세품 중개업체를 통해 통행세를 걷는 방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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