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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유망 배당주펀드] 신한금융투자 / 베어링 고배당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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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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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고배당주 펀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주식)'를 추천한다.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국내에 상장된 고배당주와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자본이득과 배당소득이 모두 높은 종목에 투자해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단기적 시장 흐름이나 유행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운용 원칙을 지켜 높아진 배당 수익은 물론 기업 성장의 자본이득까지 누릴 수 있는 토털 리턴(Total Return)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배당 성장주와 업황 바닥권에 있는 역사적 고배당주를 적극적으로 편입한다.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펀드 운용 시 철저하게 배당 매력 변화에 따라 투자 의사 결정을 진행하고 기업이익 증가와 배당 정책 개선에 집중해 펀드 포트폴리오의 배당 매력도를 항상 높게 유지하고자 한다.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우수하면서 기업 이익이 꾸준히 증가해야 배당 수익도 증가할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배당 성장주와 업황 바닥권에 있는 역사적 고배당주가 포트폴리오에 편입된다. 이때 단순히 현재 배당의 수익성·안정성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성장성까지 고려해 채권금리 이상의 배당수익률과 시장 평균 이상 배당을 지급하며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주식을 선정한 후 수익성과 재무안정성, 성장성, 지배구조 등을 검토해 포트폴리오에 편입되는 종목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편입된 배당 매력도가 높은 기업들은 유가증권시장(KOSPI) 대비 높은 배당 수익률과 배당성향을 보이며 꾸준한 배당수익을 실현하고 변동성 또한 시장 대비 낮은 경우가 많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으로 기업들의 주주 친화적 정책 가속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업의 배당 정책 개선 및 기업가치 제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따른 기업 가치 변화에 주목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낮은 변동성과 배당수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베어링 고배당 펀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베어링 고배당 펀드'의 총보수는 1.256%이며 환매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Ce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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