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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유망 배당주펀드] NH투자증권 /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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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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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전 세계 기업 중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고 배당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10년간 배당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에 투자해 안정된 수익을 추구한다. 아울러 중장기 관점에서 증시 상승에 따른 수익도 목표로 한다.

최근 무역분쟁과 관련한 우려가 증가하고 글로벌 거시경제 지표의 둔화세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아지면서 안정성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꾸준한 매출이 발생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보다 방어적인 업종과 종목들이 제공하는 배당 수익률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펀드'는 수입 성장에 따른 견조한 이익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배당을 꾸준히 지급할 수 있는 자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 세계 기업에 투자해 인컴과 장기적인 자본 성장을 모두 추구한다. 이를 통해 복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기업 이익, 현금 창출 능력, 배당금 지급 추이를 해당 산업 사이클 국면별로 분석한다. 또 글로벌 시장점유율과 시장 진입 장벽, 경기 사이클 변동에 따른 기업 실적 민감도, 기업 지배구조 등도 고려한다.

배당성향이 높은 유럽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비중이 높지만 이머징마켓 기업들에도 투자해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시장 변동성에 낮은 민감도를 보이는 방어적인 기업들에 투자해 안정성을 제공한다. 일시적으로 배당을 높이는 단순한 고배당주가 아닌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을 꾸준히 인상해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성장주에 주로 투자한다.

또 이 펀드는 피델리티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 2500개 주식을 선별하고 분석해 우량한 영업·재무지표를 보유하고 있는 약 50~60개 주식에 투자한다.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배당성장률을 보이는 고배당 주식을 선호하며 펀드의 배당률은 MSCI 선진국지수보다 약 25%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한다. '피델리티 글로벌 배당 인컴 펀드'는 일반 클래스뿐만 아니라 연금저축계좌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펀드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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