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5일 오후 3시 10분 경 프랑스 대통령 궁인 엘리제궁에 도착해 마크롱 대통령을 얼싸안았다. 이후 한·불 정상은 친교 환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엘리제궁 앞뜰을 거닐다 궁 앞 야외 탁자에서 단독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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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비핵화가 어느 정도의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서서히 완화해 나가는 것까지도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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