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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0여년간 세계에 한복 알린 故 이영희 디자이너에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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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정부가 지난 5월 17일 별세한 고(故)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향년 82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인은 한복과 서양 복식,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한복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0여 년 동안 한복 문화 증진, 한복 현대화, 한복 문화의 세계적 확산에 기여했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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