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평오 KOTRA 사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사이버 보안, 로보틱스, 전자상거래,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은 유럽 진출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럽 기업과 정부가 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스타트업과 협력을 늘리는 추세라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은 현지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 기회를 잡아야 한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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