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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박옥분 경기도의원, 3개 교량 보수공사비 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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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들의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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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옥분 의원(사진, 수원2, 민주당)이 수원시 장안구 교량 보수공사를 위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옥분 의원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장안구 관내 노후된 백설교, 한마루교, 연무교 등 3개 교량의 보수공사 필요성을 제기했고 도와 협의한 결과 사업비 6억원을 편성해 시에 교부했다.

상기 3개 교량은 도로시설물 정기점검 결과 사용연수의 증가, 재료적 특성 및 외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한 결함으로 인해 C등급으로 판정받는 등 시설물 보수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 의원은 “상기 교량은 많은 차량이 통행하고 있지만 노후로 인한 결함으로 보강공사가 시급하다” 며 “올해 중으로 조속히 보강공사가 완료돼 수원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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