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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원문화재단, 2019 수원연극축제에 참가할 국내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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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까지 접수

CBS노컷뉴스 안영찬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숲 속의 파티" 2019 수원연극축제에 참가할 국내작품을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지원자격은 전문공연예술단체 또는 개인이며 신작, 재창작 또는 재연작으로 야외(무대)극이나 거리극, 서커스, 마임 등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특히 축제장소인 경기상상캠퍼스(수원 서둔동·구 서울농생대)의 숲과 자연의 특성을 잘 반영한 작품을 우선한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공연장소, 기술지원, 홍보와 함께 최대 4,000만원의 제작지원금 또는 공연료를 제공한다.

이를위해 재단은 오는 27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9 수원연극축제'는 내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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