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성금을 전달했다.
15일 선수단을 대표해 영덕군청을 방문한 최순호 감독과 주장 김광석은 선수단 내에서 모금한 성금 1천만원을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전달했다.
최순호 감독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항과 이웃인 영덕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