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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장외주식] SI업체 엘지씨엔에스의 신고가 경신과 현대엠엔소프트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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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피스탁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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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시장(2145.1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했고 기관이 매도하며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718.87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73%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하락과 신규주의 강세속에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공모희망가 1만9000원~2만4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노바렉스는 4.29% 하락한 3만3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승인종목인 현대오일뱅크는 2.22% 오른 4만6000원의 호가로 한달여만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모희망가 4만3000원~5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파멥신(6만3000원,+0.80%)은 4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승인종목인 싸이토젠은 3.64% 하락한 2만6500원의 호가로 2주여 상승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심사철회로 기업공개(IPO)가 내년 상반기로 미뤄진 카카오게임즈는 3.92% 하락한 2만4500원의 호가로 5주째 조정이 이어졌다.

골프 및 레저 전문 기업인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는 공모희망가 9200원~1만18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11월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보이며 공모희망가 1만원~1만2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옵티팜은 1만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으며 16~17일 양일간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에스퓨얼셀은 공모가 1만6500원 대비 100% 높은 3만3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4만1000원을 고점으로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등락을 거듭했으나 3만375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고 업종도 중요하나 수급이 가장 중요한 요인임을 입증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일정 발표로 불확실성이 제거된 종목들도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6.82% 상승한 4만7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19년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티맥스소프트(5만원,-0.99%)는 이틀 연속 소폭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08% 오른 4만9000원의 호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73만5000원,+0.68%)도 2주째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스타항공은 1.21% 내린 1만63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2만500원,-0.97%)도 한달여의 상승이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필러 업체인 아크로스는 2.58% 내린 7만55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으며 RNA치료제 업체인 올리패스도 1.00% 내린 4만9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다.

메가젠임플란트는 1.37% 내린 1만8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가상 및 증강현실 업체인 에프엑스기어는 1.20%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셀리버리(3만8000원), 전진바이오팜(1만7000원), 바디프랜드(2만1000원), 시큐아이(1만325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한국코러스(7350원), 에이프로젠(2만850원), 엔쓰리엔(1만2600원), 폴루스(8900원), 에스아이플렉스(84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피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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