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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탁월한 생활 인프라 갖춰 입주민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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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열린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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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동 열린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5일 성동구 '행당한진타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71㎡ 고층 매물을 보증금 3억원/월세 80만원에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행당한진타운은 2000년 11월 입주한 최고 25층, 21개동, 총 2123가구 규모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열린공인중개사의 한 관계자는 "행당동 일대 쌍두마차로 불리는 행당한진타운과 행당대림은 5호선 행당역을 중심으로 마주보고 자리했다. 두 대단지를 합하면 5000가구가 넘는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일대 시세를 견인하는 대장주 단지들로 유명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현재 행당한진타운의 시세는 매매, 전세, 월세 모두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 자연환경 등 주거 장점을 모두 갖춘 최적의 입지로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분들의 임대차 거래 문의가 활발하다"고 덧붙였다.

5호선 행당역 4번 출구가 단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이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광화문역까지 10분대, 마포·여의도역까지는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성수대교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초등학교는 동에 따라 금북초와 행현초로 배정된다. 두 학교 모두 혁신학교에 속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특히 높다. 무학중, 무학여고, 금호고 등도 인접했다. 단지 내 롯데마트를 포함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한 상가시설이 갖춰져 생활이 편리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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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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