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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유원대-덴버코리아이엔씨, 연구교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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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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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는 덴버코리아이엔씨(주)와 MOU를 체결하고 첨단 건설인프라구축 분야 연구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 유원대[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15일 덴버코리아이엔씨(주)(회장 정영교)와 MOU를 체결하고 산학교류를 통해 지식과 기술, 정보 등의 교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덴버코리아이엔씨(주)는 유원대 재학생의 경영 관리, 건설 및 건축 분야의 신기술 실습, 해외 첨단 건설인프라 구축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졸업 후 적극적인 채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교과과정 개설에 협조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재직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상인프라구축 사업에도 유원대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원대 채훈관 총장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과 산학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의 첨단기술을 접목한 건설공법을 배우는데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덴버코리아이엔씨(주)는 서울 소재 건설 분야의 첨단공법 보유기업으로 IT를 접목한 그라우팅 첨단공법으로 시장으로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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