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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경북교육청, 내년 유치원 학급편성 기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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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구CBS 권기수 기자

노컷뉴스

경북교육청 전경(CBS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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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유치원 학급 편성기준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립유치원 4세반 학급편성 기준은 22명, 5세반은 26명 등으로 올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또, 3세반은 공·사립 구분없이 16명~18명으로, 혼합반은 24명에서 22명~24명으로 조정하는 등 유치원별 특성을 감안해 편성기준 구간 안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3세반과 혼합반을 조정해 유치원 교사의 교육부담을 줄여 유아교육 서비스를 높이는 동시에 유치원 학급편성의 선택권을 확대해 유아교육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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