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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동산 법인전환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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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동산 임대사업자 중 법인전환에 관심이 있는 개인사업자가 많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체로 법인보다 세율이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세금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법인전환은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속과 증여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될 수 있어 법인전환을 고려하는 사업자가 늘고 있다.

오는 10월 29일(월)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주최하는 '부동산 법인전환-가문의 부동산 만들기' 13차 특강에서는 법인전환을 통한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법인전환을 통한 절세방법, 새로운 상속 패러다임, 가문의 부동산 만들기를 통한 부동산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안세회계법인 유찬영 세무사가 기존 특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사례와 경험 위주로 알기 쉽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시간은 10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교육 장소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이며, 교육비용은 10만원이다.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산 승계가 목적인 분이나 부동산 법인전환을 통한 절세가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한 특강이 될 것이며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MK 부동산'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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