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등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4시 50분쯤 여수시 선원동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 B(24)호사 등에게 고성과 욕설을 하는 등 수분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다리에 치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찾았다가 치료에 불만을 갖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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