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경찰, 여수 병원 응급실서 난동 피운 60대 남성 붙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남CBS 최창민 기자

전남 여수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등에게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4일 오후 4시 50분쯤 여수시 선원동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응급구조사 B(24)호사 등에게 고성과 욕설을 하는 등 수분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다리에 치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찾았다가 치료에 불만을 갖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