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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9월 외국인 증권투자 1.3조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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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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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은 상장주식 580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조9120억원을 순유출해 총 1조3320억원이 순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주식은 7월 980억원, 8월 1조1020억원에 이어 3개월 동안 순매수세다. 다만 보유잔고는 줄었다. 외국인의 주식 보유잔고는 6월 596조8910억원에서 7월 592조7237억원으로 감소세 였지만 8월 599조8000억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9월 596조9820억원으로 줄었다.

외국인의 채권투자는 8개월간 지속된 채권시장 순유입이 끝나고 순유출로 전환됐다. 9월 말 기준 112조1000억원 규모로, 전체 상장채권의 6.5%다. 그동안 5월 3조2660억원, 6월 2조610억원, 7월 3조2310억원, 8월 2조3910억원 순으로 늘어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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