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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홈앤쇼핑, 9월 모바일 앱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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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2018년 9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12일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은 9월 모바일앱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9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6위(11번가-쿠팡-위메프-티몬-G마켓 順)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2채널 구축으로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TV쇼핑과 동일한 방식으로 쇼호스트의 안내를 통해 TV상품 외 다른 상품까지 확인하고, TV쇼핑과 동일한 구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홈 앤 쇼핑만의 특징인 10% 할인과 10% 적립 또한 그대로 적용된다. 이어 12월부터는‘모바일 특가샵’을 오픈, 운영 중이다.

통상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 등 이커머스에서 일반화된 특가 판매 서비스를 도입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모바일 앱 상에 전시되는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핫 킬 특가, 하루특가, 서브특가로 나누어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모바일 특가샵을 통해 취급 상품 수의 확대는 물론 협력사의 판매확대 및 재고소진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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