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 총 9개국으로부터 33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전ㆍ세종지역의 참가 희망업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일본 전기산업의 선두주자인 히타치, 인도네시아의 유명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Qoo10, 인도네시아의 롯데마트에 납품하는 Indo Lotte Makmur, 일본의 대형 유통업체인 다이코쿠 리테일 등 해외 유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주요 소싱품목은 화장품 및 미용용품, 식품, 생활용품, 전기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dsbizmeeting.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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