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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지난 8일 육군사관학교 운주당에서 열린 육사발전기금 출연행사에서 이승우 옹이 31년간 모은 유족연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고 이상엽 소위의 부친인 이승우 옹은 지난 31년간 유족연금을 전달하며 "아들의 못 다 이룬 애국의 꿈을 후배생도들이 이루어 달라"고 말했다.
고 이상엽 소위는 육사 재학중 미국 웨스트포인트에 파견된 우수생도였으나 위암이 발병해 생도2학년때인 21세에 순직했다. (사진=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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