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는 오늘 사이타마현 육상자위대 훈련장에서 열린 자위대 사열식에 참석해 연말에 예정된 일본 방위력 정비지침인 '방위계획 대강'의 개정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우주와 사이버, 전자 전 등 3개 분야를 거론하며 "새로운 분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립할 수 없으면 국가를 지켜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방위상 등이 참석한 사열식에는 자위대원 4천여 명, 차량 260대, 항공기 40여 대가 참가했으며 미국 해병대 수송기의 비행도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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