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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美서 한국사 자료 발굴에 삶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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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주 저작집' 출간

아시아경제

[사진=선인]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방선주(85) 박사가 그간 발표한 글을 모은 저작집이 출간됐다. 방 박사는 약 40년간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많은 한국 근현대사 자료를 발굴해 국내에 알렸다. 국사편찬위원회 김광운·박진희 편사연구관과 이현진 편사연구사, 정병준 이화여대 교수, 정용욱 서울대 교수, 홍석률 성신여대 교수가 저작집 간행위원회 실무진을 꾸려 그가 남긴 중요한 연구 성과를 추려 실었다. 1권은 재미 한인 독립운동, 2권은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의 한국 현대사 자료, 3권은 한국 현대사 쟁점 연구가 주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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