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1∼12일 국내 증시에서 2조147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별 매도규모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이 각각 1조9848억원, 1627억원이다.
특히 외국인의 '팔자'가 본격화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8거래일간 순매도한 금액은 총 2조3675억원에 달했다. 이중 코스피 순매도 규모는 2조2800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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