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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리용호 "北, 한반도 핵 위협 없는 곳으로 만들려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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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북한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 외무상은 어제(12일)저녁 평양에서 열린 북러 수교 70주년 연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 외무상은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 위협이 없는 곳으로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며 "북한은 국제사회가 북한 지도부의 실질적 행보에 대한 화답으로 동시적인 신뢰 조처를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이루려는 북한의 진실한 의도를 지지하는 러시아 정부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도 "북한과 우호 관계 강화는 러시아 정부 대외 정책의 우선순위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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