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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평화당 "한국당 국감 정쟁화로 국감 의미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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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민주평화당 로고 (사진 = 평화당 제공) 2018.08.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민주평화당은 13일 "자유한국당의 뚜렷한 이유 없는 국감 정쟁화로 국정감사 본연의 의미가 퇴색한 것은 초반 국감의 오점으로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김정현 평화당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국정감사 1주차를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경제정책 활력을 위한 규제 개혁요구, 분양원가 공개 등 집값 대책, 쌀값 문제, 사법 농단 사태, 정부의 군산대책의 맹점, 문화예술분야에서 수도권 편중 현상, 비핵화와 판문점 선언 등 사회적 이슈들이 집중적으로 정책 대안과 함께 다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당초 경제, 민생, 평화를 국감 주 의제로 하겠다던 약속을 충실히 지키면서 대안을 제시한 정책국감을 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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