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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바른미래당 "文정부 잘못 바로잡는 국감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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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수민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2018.10.10.since19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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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바른미래당은 13일 국정감사 1주차를 맞아 "국민의 입장에서, 실생활 현장의 시각에서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는 국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수민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정감사는 1년 의정활동의 꽃으로 행정부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를 바로잡는 입법부 국회의 헌법상 책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정부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놓치고 있는 문제점과 현장을 지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 성장 정책이 기업현장, 실생활 현장에서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책전환을 요구했다"고 했다.

그는 "국감이 첫주부터 거대양당의 불필요한 정쟁의 포문으로 열기 시작한 것은 유감"이라며 "바른미래당은 미래지향적이고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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