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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동산캘린더] 전국 2천668가구 분양…위례·판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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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가을 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다만, 위례 등 이달 분양이 유력했던 일부 단지는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분양이 연말로 미뤄졌다.

13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센트레빌' 등 2천66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컸던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와 판교 대장지구 등은 연말로 분양이 미뤄졌다.

분양보증 심사를 맡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9·13 대책의 적용을 받는 연말로 분양을 연기하도록 통보했기 때문이다.

견본주택은 4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KCC스위첸(오피스텔)', 부산 동구 좌천동 '부산항일동미라주더오션',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등에서 손님을 기다린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각각 12곳에서 이뤄진다.

다음은 내주 분양 일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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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피스텔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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