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경희생활과학은 지난 8일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소재 창고 컨테이너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 차단을 위해 진공청소기 제품 전수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붉은불개미는 박스에서 사체가 발견됐지만, 아직 제품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포장된 제품에 붉은불개미가 침투할 가능성은 낮지만, 안전을 위해 관계 부처와 진공청소기 박스를 뜯어 내부를 살피고 있다”며 “전수조사 후에도 유인용 트랩을 설치해 철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보훈 기자 bbang@ajunews.com
신보훈 bba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