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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충북도의회 행문위, 문화재발굴조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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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의원들이 문화재발굴조사 현장을 찾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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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제36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2일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찾아 문화재발굴 조사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현장은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작년 11월 27일부터 오는 2019년 4월 30일까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라 훼손·멸실될 우려가 있는 문화유산의 보존·보호를 위해 조사를 시행중에 있다.

이날 행정문화위원들은 발굴 조사자들의 노고 격려 및 직접 발굴작업 체험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현지 확인했다.

전원표 위원장은 “문화재의 소중함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땀 한땀 흘려 발굴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하니 더욱 값지게 여겨진다”며, 향후 문화재 발굴과 관리에 더욱 신경 써 문화유산이 풍족한 충북도가 되도록 노력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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