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충북도가 경자청장을 개방형 직위인 지방 일반 임기제로 선발하기로 하고, 12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임용 시기는 오는 12월 중순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경자청장은 청주 항공정비(MRO)단지 유치와 이란의 2조원대 오송 투자 무산 등과 관련, 전상헌 전 청장이 2017년 1월 사임한 이후 20여 개월간 공석이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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