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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브라운백커피, 2018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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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브라운백 커피가 지난 11일부터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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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부스/사진제공=브라운백 커피


이 박람회에서 브라운백 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카페 운영과 커피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기준 국내 커피전문점 점포수는 8만 5000개를 돌파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할 뿐 아니라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의 고객이 고급화 되면서 커피전문점의 기본이나 다름없는 커피 맛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브라운백 커피는 자체 개발 블렌드 27종, 싱글 오리진 14종 등 다양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다른 카페와 차별화 되는 커피를 원하는 카페 점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커피와 카페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주최하는 ‘성공적인 카페 창업/운영을 위한 세미나’를 운영해온 브라운백 커피는 이번 박람회에서 총 12세션의 세미나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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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세미나 진행 모습/사진제공=브라운백 커피


해당 세미나는 커피 맛의 90%를 결정하는 원두 선택부터 시작해 프로모션, SNS 운영 등 카페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브라운백 커피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중소 규모의 개인 카페까지, 전국 커피전문점이 11만 개에 이를만큼 카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브라운백 커피의 주요 고객층이 소규모 카페인만큼, 개인 카페를 운영하거나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경쟁력 있는 카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pond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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