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L공사에 따르면 국가정도관리 숙련도시험은 매년 환경분야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측정분석능력 평가로 올해는 약 1450여개 시험실이 9개 분야에 참여했다.
SL공사는 올해 수질 및 폐기물분야 숙련도시험 뿐만 아니라 미국 환경자원학회(ERA) 주관 악취·수질 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도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아 명실상부 국내외 최고의 환경측정분석 기관임을 입증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측정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분석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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