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2일 시흥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가 지난 1년 동안 도시공간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되짚어보고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흥시는 비도시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해 ‘2017년 개발제한구역 시민 체험단’ 및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도시재생대학 운영, 원도심 도시재생 시범사업 등을 통해 도심지역 재생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노력으로 △사회조사보고서 공표 △시흥 인포스토리 개설 △시민인권학교 △학습거버넌스 구축 등 타 지자체와 다른 특별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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