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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2019년 전반기 신입생 원서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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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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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영상에 관심이 많고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은 젊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첨단영상대학원 2019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원서를 접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원장 이충직)은 199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국내에서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이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할 만큼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첨단영상대학원 졸업생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학교수, 영화제작자, 영화감독, PD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BK21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영상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19학년도 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한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2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1월 3일에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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