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채취 |
중학교 동창인 A 씨 등은 2017년 12월 6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노래방 카운터에서 현금 30만원이 든 현금출납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이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이 확보됐으나 신원이 특정되지 않았다.
최근 경찰은 검찰에 보관된 지문과 이들 중 한 명의 지문이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아 신원을 특정했고 두 사람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았다.
이들은 경찰에서 "술을 마시다 노래방에 가보니 주인이 없어 돈을 훔치게 됐다"고 진술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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