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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서울시 청소년, 스마트폰 똑똑한 사용법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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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 청소년 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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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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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를 열고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공유한다. 서울시 20개교(초등1, 중등6, 고등13개교) 250여명이 참석한다.

청소년 서포터즈들은 이날 행사 전 참가학교에서 서울시청 본관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캠페인'을 벌인다.

청소년 서포터즈 단원들이 거리에서 만난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은 '길에서는 스마트폰 STOP',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도 SLEEP', '식사시간에 스마트폰 사용 N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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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청소년들은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알리고 거리에서 만난 시민으로부터 약속을 다짐받는다.

이 밖에 한국삼육중, 송정중 등 중학교 2개교와 대원여자고, 수도전기공업고, 명지고, 선린인터넷고 등 고등학교 4개교는 우수활동학교로 서울시 표창을 받는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건강하고 유익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알리는 '청소년 서포터즈'를 통해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으면 한다"며 "학교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까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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