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2개 시·군 ‘동네서점전’
개막전은 26일 성남 ‘좋은날의 책방’에서 열린다. 오마이스쿨 대표작가이자 ‘뇌섹남’으로 유명한 조승연 작가와 ‘최인아 책방’의 최인아 대표가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의 동네서점’, ‘서점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대표는 삼성그룹 최초 여성 부사장을 지냈다.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상을 2회 수상한 ‘9와 숫자들’도 참가한다. 다른 동네서점에서도 최은영·은유·장석주 작가와 이경미 영화감독, 김이곤 예술감독, 손경이 관계연구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북 토크, 콘서트, 글쓰기 강연 등을 진행한다. 성남 ‘그림책NORI’에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작가들과 인형극도 진행돼 다채로움을 더한다. 용인 ‘동백문고’에는 마을앙상블, 샹송공연 등 음악 공연이 준비돼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bookbygg/)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bookbygg)에 서점을 방문한 인증사진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준다. 자세한 정보는 동네서점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ca_sm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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