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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올해의 블로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용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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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ㆍ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 SNS 운영 활용 우수성 인정받아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시는 SNS운영ㆍ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4회 2018 올해의 SNS’의 공공기관‧기업의 블로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한다.
시는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를 활용한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등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네이버블로그 ‘용인시 블로그 스토리’와 페이스북‧카카오톡‧인스타그램등의 SNS를 운영하며 시정 관련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며 시민들과 소통에 앞장서왔다.
이영민 용인시 공보관은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양방향 소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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