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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엘솔컴퍼니, '인플리움 공개 프라이빗 프리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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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 빌더'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인 '인플리움(INFLEUM)'에 참여하는 개인들에게 최대 40%의 얼리버드 보너스율을 제공하는 '인플리움 공개 프라이빗 프리세일'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플리움 프리세일은 일반 개인들이 엘솔컴퍼니가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브랜드 퍼블리싱 플랫폼 성장에 기여하면 누구나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정확하게 측정해 보상해주는 시스템의 본격 도입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메리트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엘솔컴퍼니의 인플리움이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마케팅, 유통, 컨설팅, 법무, 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개인들의 아이디어가 브랜드로 정착하기 위한 필수 요소들을 에코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인플리움 공개 프라이빗 프리세일에 참여하면 개개인의 인플리움 성장에 기여한 공헌에 대해 최대 40%의 보너스율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엘솔컴퍼니는 지난 3년간 국내에서만 브랜드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유망 벤처기업이다. 올해엔 한국에서만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아도스와 기술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블록체인 관련 테크니컬 요소도 보강하고 있다. 아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IoT 기기 인증 알고리즘' 기술 및 특허, 블록체인 기반 통합 마일리지 발행 시스템 등 블록체인 토큰 이코노미 구현을 위한 요소 기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엘솔컴퍼니의 대표이자 인플리움 창립자인 최준호 대표는 "우리는 브랜드의 소비자이자 공급자가 될 수 있으며 콘텐츠의 소비자이자 평가자, 제작자로 위치하는 등 무수한 형태로 살아간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보상을 보장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인플리움의 미션"이라고 밝혔다.

메트로신문사

최준호 엘솔컴퍼니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엘솔컴퍼니의 인풀리움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윤휘종 기자 y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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