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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전 11시쯤 경기 고양시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내 휘발유 탱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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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당시 직원 23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보령 최고단계인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세 대를 동원해 건물 밖 휘발유 탱크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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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추가 대형폭발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탱크에서 기름을 빼내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불이 난 탱크는 지름 28.4m, 높이 8.5m 크기의 옥외 창고로, 440만 리터 정도의 휘발유가 저장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고양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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