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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
[문희상/국회의장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협치 정신만 발휘한다면 못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통일·외교·안보·국방·민생에 관해서는 여야가 없습니다. 국민 앞에 민족 앞에 스스로 겸허해져서… (홍영표 원내대표) 한 말씀…]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아니, 야당… (아니, 먼저 하시죠.)]
[문희상/국회의장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먼저 양보를 하려고, 이게 협치야. (김성태 원내대표) 한 말씀해요.]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제가 하라고요? (협치에 관해서…)추석 연휴 직전에 심재철 국회의원실 압수수색으로 인해 국회가 더욱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행정부가 헌법기관을 고발한 일은 헌정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단히 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국회가 갑자기 이렇게 급류 속으로 들어갔는지 제 자신이 의아스럽습니다. 이 시점에서 의회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상식과 원칙을 생각하면서 국회가 다시 대화하고 타협하면서 협치할 수 있는…]
[문희상/국회의장 (문 의장 -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 진짜 협치하러 갑시다.]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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