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진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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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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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평소 스타일링.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
지코 평소 스타일링.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
지코 평소 스타일링.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
북한 상점에서 쇼핑하는 북지코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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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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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만찬 공연서 노래 부른 북지코
[사진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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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다녀온 지코는 20일 "힙합이란 낯선 장르여서 분위기에 맞을지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호응해주셨다"며 "보통 중간에 '풋 유어 핸즈 업'(Put Your Hands Up) 같은 영어 애드리브를 하는데, '손 위로'라고 바꿔서 하니 남북 참석자들이 손을 머리 위로 올려 주셨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호응을 묻자 "거리가 있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다"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무척 화기애애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코의 이런 말과 달리 북한 관객들이 그의 공연을 낯설어했다는 말도 나왔다.
[사진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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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입장에서 공연을 하기 쉽지 않았겠다'는 앵커 말에 김 의장은 "그렇다"며 "주로 손뼉을 쳐준 사람은 남쪽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북지코' 스타일은 지코 본인이 한 것"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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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갑작스러운 스케줄이라 지코의 방북용 의상을 따로 준비하지는 못했다"라며 "방북 콘셉트를 따로 요청받은 게 없어서 막연히 조심스럽게 사무실에 있는 옷과 지코 개인 옷을 가져갔다. 스타일리스트 없이 지코 혼자 방북했기 때문에 지코가 스스로 고민해서 옷을 매치해 입었다"고 전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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