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는 오늘 오후 4시 16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가족·시민 광화문 분향소 한가위 합동 차례'를 진행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참사 이후 다섯 번째 추석이 돌아왔지만 아직도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지, 누구의 책임인지 등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아픔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도 향을 피우고 헌화를 하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다섯 명도 하루빨리 귀환하길 기원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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