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대목 ‘추석연휴’ 126개 직영전시장 문 열고 ‘특별할인 판매’

바디프랜드 전국 126개 직영전시장이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바디프랜드는 대목 기간인 추석연휴를 맞아 26일까지 직영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가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 인기 제품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일시불 구매 시)으로 내놓고, 안마의자 렌탈 고객에게는 렌탈 기간(39개월) 중 마지막 3개월 렌탈료를 면제 해 준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가족, 친지 간 정을 나누는 추석 명절 기간에는 전시장 방문율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한다. 이러한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해 바디프랜드는 연휴 기간 동안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한 것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 동안 바디프랜드 직영전시장을 방문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 체험도 하고, 특별한 가격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 안내 포스터.

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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