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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는 장궁을 사용하는 여성 캐릭터로 민첩한 움직임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체형은 왜소하지만 빠른 속도로 공격을 가해 다수의 적을 제압하며 다양한 원거리 스킬을 구사해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캐릭터 생성 즉시 전투력 500만 수준의 장비를 착용하고 있어 빠른 성장과 함께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여덟 가지 미션 및 빙고,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간단한 미션과 출석 체크를 통해 이벤트 코인을 지급하며 이용자는 코인을 사용해 룰렛판을 돌려 ‘의상 상자’, ‘룬’, ‘보석’, ‘연마제’ 등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 ‘루나’로 전투력 1000만을 달성한 후 인증샷을 등록하면 ‘젬’, ‘에테르’, ‘골드’ 등 다양한 재화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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