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네로 축제’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네로축제’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 이벤트다.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나눠진 콜롬세움 형식의 던전에서 서번트들과 겨뤄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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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본선, 결승에 따라 진행되는 날짜와 난이도가 달라지며 이용자 수준에 맞춰 도전할 수 있다. 이용자는 대전 결과에 따라 메달과 ‘진홍색 꽃잎’을 수집할 수 있으며 메달과 꽃잎은 개념예장 및 경험치 카드, AP회복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초고난이도 퀘스트도 열려 특수한 스킬과 공격 패턴을 보유한 서번트가 배틀 상대로 등장한다. 해당 퀘스트는 난이도가 매우 높아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해 공략해야 하며 클리어하면 호부를 포함해 스킬 강화 등에 필요한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총 획득 가능한 호부 아이템은 7개다.
넷마블은 희귀 서번트인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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