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1일 베스파는 20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스파는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를 개발해 서비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주력 매출원인 ‘킹스레이드’의 경우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는 꾸준히 게임매출 순위 20~5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게임매출 순위 20~3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상황이다. 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현재 14위를 기록 중이다. 이에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베스파는 내달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는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외에도 별도 스튜디오를 통해 차기작도 개발 중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